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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내장형칩 의무화 반대 서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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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림부가 2016년부터 모든 반려견에게 의무적으로 "내장칩"을 피부에 삽입하도록 한다고 합니다. 


내장칩으로 의무화하는 이유에 대해 농림부는 "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거나 동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과 그 소유자의 정보를 등록·관리하는 제도로, 외장형이나 인식표는 쉽게 떼버릴 수 있는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"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


그런데 정말로 내장칩으로 모든 개의 등에 칩을 심어야만이 유기견발생이 없어질까요?


 


아무리 내장형칩을 넣어도 유기된 개를 데리고 반려동물등록기관에 가지 않는 이상은 절대 소유주를 알 수도 없고 GPS조차 장착되어 있지 않아 잃어버린 견주가 찾을 수도 없는 게 내장칩입니다.


유기견발생은 사회문화적인 성숙도가 더 중요합니다. 독일의 경우 동물을 사고파는 게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을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하는 방식으로 생명을 사고파는 행위자체에 대해 엄격합니다.


더군다나 외국에서 내장칩으로 인한 체내 육종, 과다출혈, 몸속에서 칩이 돌아다니는 등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응책 논의과정은 없이 무조건 내장칩 일원화로 밀어부치는 이유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. 


반려견 내장형칩 부작용 진실공방 --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 ↓

SBS-내년부터 반려견 '내장형 칩' 의무화…부작용은?

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2811553 - 유일하게 부작용을 우려한 내용을 보도한 SBS방송


작성자
玄雨 84 Lv. (57%) 643779/650250P

육아는 힘들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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